반려동물은 인간의 삶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7080년대의 시골강아지처럼 사람이 먹다 남긴 밥을 준다던가 마당에서 목줄을 착용하고 키우는 등의 방식이 아닌 같이 집 안에서 놀고 잠도 자고 밥도 먹고 가족의 일부가 된 것입니다. 유럽은 강아지를 하루 2번은 꼭 산책시켜야 하는 법도 등장했듯이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한 주인의 조건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인간이 꼭 갖춰야 하는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최적화 된 주인의 환경은?
충분한 공간
반려동물은 충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큰 크기의 동물이나 활발한 성격을 가진 동물이 아닐지라도 넓은 환경은 반려동물에게 필수입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옆집과 밑에 집에 피해가 가지 않게 방음 장치나 울타리 등을 설치하여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하고 주변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좁은 공간은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사람이 살기에도 좁은 환경이라면 반려동물에게도 그만큼의 입지가 좁아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환경
안전한 환경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에 있어 최우선입니다. 전기선, 날카로운 물건, 독성물질 등이 반려동물에게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손과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코와 입이 먼저 반응하기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일정
주인의 규칙적인 생활은 반려동물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하는 식사, 산책, 수면 등이 반려동물을 편안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잦은 야근으로 늦게 귀가하는 주인이나 아침을 거르고 아점을 먹는 습관이라던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행동들은 반려동물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공간이 불안하게 느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인 일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예방 접종
예방 접종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꼭 필요한 것입니다. 유기동물이나 출생을 알 수 없는 동물이라도 치아나 상태를 보면 출생시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알맞은 예방 접종을 해주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병원을 계속 다니는 고생은 안 해도 될뿐더러 주인의 돈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인 셈입니다.

충분한 관심과 훈련
반려동물들은 주인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유대감이 생성되고 주인을 신뢰하게 되면서 주인과 함께하는 공간을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교육과 훈련 그리고 놀이 등으로 둘만의 깨질 수 없는 관계가 생성됩니다.
경제적 안정
반려동물을 키우는데는 일정한 지출이 필요로 합니다. 건강관리를 하기 위한 예방접종도 더불어 장난감이나 음식에도 어느 정도 지출이 필요하게 됩니다.
마무리
마치 인간의 아기를 키우는 것처럼 생각이 될 겁니다. 경제적 안정과 예방접종 그리고 먹이고 재우기까지 매일 아기에게 음식을 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듯이 그리고 훈련의 반복이 배움이 되듯이 반려동물을 길들이는 것은 아기와 같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중요하듯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 초심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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